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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망을 안자

by daechun33 2024. 3. 17.

이런 생각을 하며 다시 봄볕 아래를 걷는다. 아직 마음의 봄은 오지 않았지만, 그 봄을 기다리는 마음만은 따스하다. 지친 일상에 작은 위안을 주는 계절의 변화에 감사함을 느끼며, 오늘도 희망을 안고 내일을 향해 걸어가야겠다.